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스스로 꽤 애니 덕후라 생각했었는대..
그전부터 보려고 했지만 특유의 어두움때문에 보길꺼려했는대..
여자친구의 계속된 추천으로 인해 충사를 주말에 몰아봤습니다.
2005년도 작품임에불과하고 명성대로.. 명작소리 나오게 하는 작품이더군요.무거운 현대인들의 맘의 상처를 감싸준다는 표현이 맞을라나..
삶에 쩌든 마음을 치유받은느낌입니다.
2기도 4월부터 방영예정이라던데.. 2기나오기전에 못보신분들은 꼭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