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3살된 딸넴 입니다.
요즘 너무 떼를쓰기 시작하네요..
이제부터 시작인가요~ ㅠ_ㅠ
뱃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했고...
배밀이 할때가 그나마 편했고...
걷기 시작할때 약간은 편했고...
뛰기 시작하니 아주 죽겠네요...

카트는 늠늠하게 타기!

뻥튀기좀 먹을줄 아는...

왜 카트에서는 앉아있는걸 싫어하는지...

물놀이도 좋아하구요~

높은곳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한복은 5분정도 입고 다 벗어버리구요 ㅎㅎ

포스의 힘으로 뚜껑도 안열고 사진찍습니다.
게다가.. 거꾸로 들고있는건 비밀.

하정우... 보고있나?

감기조심하세요오~

아빠보면 이렇게 사랑해요~ 라고 해줍니다.
ㅎㅎ 이대로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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