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작년 9월말 충주호
이때는 내려갈 수 있는 가장 먼 장소...
남쪽나라는 엄두도 못낼때였네요 ㅋㅋ
평온한 충주호~ 카야킹~
Dr. 루이가 찍어준 바늘털이하는 충주호 배스캬... 이때 피네스 피싱한다고ㅋㅋ 네꼬리그에 꽂혀 있었죠!!
전부 3짜 친구들입니다..ㅎㅎㅎ이땐 저 3짜 친구들도 엄청 커 보였는데..ㅋㅋ
그중... 그나마 살이 실~한놈이 오늘의 희생양이 됩니다....
ㅠ..ㅠ
노지에서 잡은 배스.. 그냥 손질해서 먹어보기에 도전!!!
훈연으로 한 3시간 넘게 익힌거 같은데~~?
ㅋㅋㅋ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먹을지 말지 고민좀 했던거 같습니다..ㅋㅋ
사진은 별로 먹음직 스럽게 나오진 않았지만 ㅋㅋㅋ이미 뒷면은 익었나 확인해 보려고 난도질을 당해서 저럽니다...ㅋ토실토실한 배스~
ㅎㅎ 산산 조각이 났네요....총 3명중 Dr.루이 친구는 비리다고 포기!
저랑 다른친구 둘이서 다 발라 먹어버렸습니다ㅋㅋ
지난 조행기 끗~
올 가을에도 충주호 카약캠핑 달려봐야 겠네요~!
후아!!
p.s.
틈 날때 마다 낚겔 드오는데..ㅠ
게시글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주말에 덩어리 하신것들 바다던~! 강이든~! 저수지던~! 올려주세여~!
자극을 받고 나주호 한번 달려줘야 겠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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