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밑의 글이 제가 올린 글이었습니다. 상당히 재밌는 글이긴 하지만
이미 유명세를 좀 탔던거라 별 반응 없을거라 생각했죠>
친구로만 생각했던 여자애가 있었다
사랑한단 말을 드디어 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내놓고서
그대 집앞에 있는 꽃집에 들려 꽃을 한다발들고서
공원으로 데려가 고백을 했다.
그러자 그 여자애가
너도 날 좋아할 줄은 몰랐어...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꿈만 같아서 자꾸 내 자신을 꼬집어봐...
너무나 좋아...
니가 날 혹시 않 좋아 할까봐
혼자 얼마나 애태운지 몰라
그런데 니가 날 사랑 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텔미 텔미 테텥 테테 테테테 레테 테 텔미...
<그리고 이글을 올린것을 까먹은 저는 며칠후 들어와 확인하게 됩니다.>
조회수 2295 | 추천수 6 (점수 18점)
루피3세
(211.xxx.xxx.xxx)
짱공유 운영자
축하합니다. 인기게시물로 선정되셨습니다. <어라;; 인기게시물?>
0고대하탕0
07.11.02 (210.xxx.xxx.xxx)
킬유 킬유 키킬 키키 키키키 레키 키 킬유... <ㄷㄷㄷ;; 그렇다고 죽인다니;>
이랑호
07.11.02 (124.xxx.xxx.xxx)
루중사님 짬밥 짜짬 짜짜 짜짜짜 짜짜 짬밥....(생략)
이랑호
07.11.02 (124.xxx.xxx.xxx)
루중사님 케념 케에념 케케 케케케 케케 케념두 같이...말입니다.
*이아
07.11.02 (221.xxx.xxx.xxx)
상병 나부랭이가 중사한테 킬유킬유하다니.. 군대가 아무리 좋아졌다고해도 이건 좀 아니잖아
g-spot
07.11.02 (59.xxx.xxx.xxx)
후 레이아 지뢀한다
이랑호
07.11.02 (124.xxx.xxx.xxx)
후중사님 싸고돌게 따로있지 말입니돠?
*이아
07.11.02 (221.xxx.xxx.xxx)
ㅋㅋㅋㅋ
삥삥씨
07.11.02 (211.xxx.xxx.xxx)
하여간 새우깡 들이나 새우깡 꺾은 놈들이나 쯧쯧쯧
이진호
07.11.02 (61.xxx.xxx.xxx)
루중사님 이거 언제쩍개그를 하고계십니까
가름이
07.11.02 (58.xxx.xxx.xxx)
루중사님 오늘 점호끝나고 집합없든 걸로 하지말입니다. 걍 티비시청이나 하지말입니다. <피식;; ㅋㅋㅋ>
대홍락
07.11.02 (220.xxx.xxx.xxx)
연민이 생긴다.. <ㅋㅋㅋㅋ;; 죄송;;>
유쾌한하루
07.11.02 (221.xxx.xxx.xxx)
루중사님 전 재밌엇지 말입니다 루중사님 쎈쓰쟁이지 말입니다 그런의미에서 ㅊㅊ
사케마스
07.11.03 (211.xxx.xxx.xxx)
후우... 루중사 낼이면 예편 당하니깐 저러지... <ㅋㅋㅋ 엄청 웃었습니다>
밥은먹엇다
07.11.03 (124.xxx.xxx.xxx)
저새...끼..제대언제해 <ㅋㅋ 이때도;;>
천재성주
07.11.03 (218.xxx.xxx.xxx)
루중사님 내일 점호때 저 휴가좀 보내주지 말입니다
세르00
07.11.06 (24.xxx.xxx.xxx)
저 말년인데 꼭 로긴하게나 만들고 말입니다?
<리플이 재밌어서 된거 였습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