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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 여자의 수다

의곡리울맹자 작성일 09.12.29 2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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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세 여자의 수다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 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 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 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첫날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디지는줄 알았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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