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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대사의 신

면죄자 작성일 11.06.14 1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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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편의상 반말로썼어요..

그러니까 저 사람이 극본가 인거야 근데 저 남자가 후지TV 50주년 개국으로

시바사키 주연의 드라마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코우의 대사가 생각이 안난데 ~

남주가 "함께 지켜봐 주길 바라" 이 대사를 치면 여주가 할 말이 있을꺼 아니야

근데 그 여주의대사가 생각이 안나서 이틀째 고민하고 있는거야!

계속 방방거리다가 침대 굴러떨어지면서 대사의 신이 있어으면 하는거야 근데!

그때 커피를 룸서비스 시켰는데 시바사키코우 하고 닮은여자가 룸서비스 오는거야

그래서 작가가혹시 누구랑 많이 닮았다는 소리 안듣냐고 하니까 여자가 그런소리 많이 듣는다고

시바사키코우 많이 닮았다는 소리 듣는다고 그러는거야 그러고 난 뒤 룸서비스여자가

나갈려고 하니까 자기 좀 도와달래 그냥 코우 대사만 읽어달래 그래서 읽어주는데 웃긴거야

그래서 그냥 고맙다고 나가달라고 했는데 여자가 옆에 있는거야

그래서 막 여자가 남자 도와준다? 그러다가 여자가 대사가 생각났다고 그러거든?

근데 여자가 남자한테 안가르쳐 주는거야 그래서 가르쳐 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해

그리고 남자가 극에 있는 남주 대사를 읽는데 어라?

아까 침대서 굴러떨어진 그장소네? 알고 보니 남자가 꿈을꿧어! 근데 띵똥 하고 룸서비스 가 왔어!

룸서비스녀가 코우 닮은거야 그래서 당신 누구랑 닮았다는 소리 안듣냐고 하니 여자가 멀둥쳐다보는거야

근데 여자가 자기는 일본어 모른다고 외국말 하는거야

그래서 극작가 하는말이 현실은 이렇다고 대사의 신이 없다고 말하면서 끝난다 이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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