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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돋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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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식성 덕분에 ‘식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방송인 정준하 씨(@Juna0465)가 론칭한 반조리 식품 ‘블랙빈 스테이크’를 구매한 한 트위터러의 '거친 후기'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트위터러 @FanoFano7 님은 정준하 씨에게 “정준하 돼지O끼야 니가 홍보하는 블랙빈스테이크 첫 방 나오자마자 니 이름 믿고 주문했더니 O나 맛있잖아! 배송오자마자 두 개 먹게 하는 O끼가 어딨어! 맛있다! 나보고 너처럼 돼지 되라고 하는 속셈이라면 성공했다. 다 먹음 또 시켜야지”라고 다소 거친 '구매후기 멘션'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정준하 씨는 “거칠지만.....고맙네요...”라고 답변했는데요.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다소 거친 칭찬에 정준하 씨 기분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출처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6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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