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의 비밀> 저 마다의 8자를 갖고 태어난다. 8자를 옆으로 누여서 보면 뫼비우스의 띠처럼 보인다. 무한대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8자. 8자에 구속당하지도 순응하지도 말자. 내 8자를 내가 다시 만들면 된다. 개8자가 상팔자라는 말을 보고 시샘과 질투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침흘리지 말고 내 관점과 내 의지로 8자를 멋지게 만들기 위한 땀이 필요한 시점이다. 땀 흘리지 않고 침 흘리는 사람, 나중에 진땀 흘리고 식은 땀 흘릴 수 있다. 피땀을 흘려야 진땀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