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여기에 제목만 보고 발끈하신 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한국을 괴롭힌 일본이 어떻게 일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라는 말을 할 수가 있는거지??' 라고 하지만 제가 올리는 이 게시물을 읽으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실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들 일본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위안부 소녀상 악행, 마루타, 오타쿠같은 이런 부정적인 것만 떠오른다면 그건 엄연히 잘못된 생각이며 오늘부터라도 아니 지금부터라도 그런 생각들을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터키와 한국은 형제이며 이건 월드컵에도 그걸 증명을 해주었죠!!!
바로 5;3으로 말입니다.
홍명보가 골을 3골을 양보를 했고 '아~ 정말 터키와 한국은 미극 다음으로 우방국이나 라는걸 다시금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 터키에 대한 중요한 지식을 얻었고 터키가 얼마나 한국을 짝사랑해왔는지도요..
하지만 아직까지 일본에 대한 안좋은 감정은 지속되고 있으며 항간에는 쓰나미로 인해 상처받은 일본에 대해 조롱을 서슴없이 해왔습니다.
그럼 왜 갑자기 '터키에 대해 말하느냐?' 한다면 그건 그만큼 한국이 터키에 대한 신뢰도가 크다는걸 말해주고 싶어서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욕을 해야될건 극우이며 일반 죄없는 시민들까지 욕을 하는건 정말 성숙치 못한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도 일본에 대해서 배울게 무궁무진하며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이 일본에 대해서 배워야하는 덕목들...
1. 길거리는 항상 청결하며 환경미화원이나 청소부들이 고생하지 않도록 항상 휴대용 비닐을 들고다님.
2. 실제 길거리를 가다보면 담배피는 부류는 많아도 항시 휴대용 잿떨이로 해결하며 꽁초도 함부로 길거리에 버리지 않음.
3. 예의를 중시하며 어깨를 부딪히거나 발을 밟아도 먼져 사과하는 모범을 보임, 게다가 가래는 위에 휴대용 비닐에다 뱉으
며 결코 땅바닥에다가 내뱉는 천인공노할 행위를 하지않음(어떤때는 가래나 꽁초도 비닐이 없으면 위에 설명한 잿덜이에 버림).
4.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애나 어른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음, 노인이라고 해서 젊은 사람에게 자리를 비키라는 식으로 강요하지 않으며 신문도 딱딱 접어서 자신의 공간에서 읽음.
5. 전화통화할때 결코 큰소리를 내지 않으며 만일 톤이 높아지면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면서 최대한으로 사과를 하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음(애나 어른이나 전화도 소곤소곤함).
6. 누구를 만나도 항상 45도로 인사하며 겸손함이나 자신의 부족함을 보일때는 90도로 인사하며 예의를 갖춤.
7. 한국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기다릴때는 질서정연은 어디 안드로메다로 보낸다음에 뒤죽박죽으로 서로 먼져 타려고 난리임, 그러나 일본에선 출근시간때만 그렇지 최소 퇴근시간이나 주말에는 질서정연은 칼같이 지키며 누구하나 세치기를 하거나 고함을 치는 사람은 찾아보기 드믐.
8. 비행기 타기전에 기다리는 좌석에선 한국은 고스톱을 치거나 소주를 마시면서 고함을 침, 어쩔때는 자신의 집 안방인냥 드리누워서 여러 자리를 차지하며 사람에게 피해를 줌, 반면 일본은 그냥 좌석에 편하게 앉아서 각자 할일만 하며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최대한으로 줄임.
9. 마지막임, 한국은 항시 부실공사로 인해 지진한번 나면 온 건물이 다 무너질 수 있는 반면에 일본에는 부실공사를 찾아볼 수 없으며 정직하게 지킴, 게다가 일본에선 층간소음이란 없음, 반면 한국은 온갓 층간소음으로 인해 피해보는 이웃들이 많으며 오히려 가해자가 당차게 피해자에게 왜 나한태 뭐라 그러느냐? 이식으로 나옴.
이렇듯이 일본에도 배워야 할점도 많습니다.
물론 일본이 과거에 대한 사죄를 안한건 충분히 비판을 받아야 하며 우리가 정말로 비난해야될 인물은 일본 극우이지 아무 죄없는 일반 시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