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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공무원 여중생과 성관계,사랑했을뿐.. 억울

전설레전드 작성일 13.04.25 1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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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공무원이 여중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어오다 경찰에 적발되자 “서로 사랑한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남완도경찰서는 여중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해남군 6급 공무원 ㄱ씨(49)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여중생 ㄴ양(15)을 알게 됐다. 35살에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일한다고 속인 ㄱ씨는 문자메시지와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ㄴ양과 가까워졌다.

ㄱ씨는 한적한 곳의 차 안이나 무인모텔에서 수차례 ㄴ양과 성관계를 맺고 2만에서 5만원의 용돈도 줬다. ㄴ양의 연락횟수가 점점 늘어날 즈음 ㄱ씨는 “다른 여자가 있다”고 했다. 고민하던 ㄴ양은 지난달 청소년 상담전화 1388에 “오빠와 결혼을 하고 싶다. 오빠가 만나는 언니들을 떼어내 달라”는 상담을 했다. 상담소 측은 ㄴ양이 말한 오빠가 나이가 많은 점 등이 의심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ㄱ씨는 “ㄴ양을 사랑했으며 성관계 후 돈을 준 것은 순수한 용돈”이라고 주장 했지만 경찰은 청소년을 유인해 성관계를 맺고 대가를 지불한 것으로 보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여중생도 제정신이 아니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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