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선물을 받았을 때
포장을 뜯고 그 안에서 선물을 꺼내야 하는 것은 누구지?"
"선물을 받은 사람이오."
"맞아, 선물을 받은 사람이야.
재능도 선물이야.
그러므로
주어진 재능을 자기 자신으로부터 꺼내는 것은
늘 스스로의 몫이지."
(김은주, '달팽이 안에 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