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어려웠던 도스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춰준 , 혁명적인 도스쉘이었습니다.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하는것이 아닌 , 창으로 모든 파일과 폴더를 커서창과 단축키만으로 관리했으니깐요.
이거보다 더 기능이 많고 전문적인 도스쉘이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MDIR이 가장 직관적이고 초보자가 쓰기에 좋았습니다. 부팅시에 거의 자동실행을 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