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7살 딸인 소머 톰슨이 방과 후에 실종됐고 끝내 집에서 80km 떨어진 쓰레기 매립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딸은 누군가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목이 졸려 살해됐고 범인은 제러드 하렐로 밝혀졌다.
하렐은 현재 복역중인데 그의 집이 바로 범행 현장이였다. 지울수 없는 끔찍한 상처를 준 그 집이 경매에 나오자. 소녀의 엄마와 '소머 톰슨 재단'은 사들이기로 했다.
이 곳을 철거한 뒤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익적인 목적에 사용해 달라는 뜻에서 소방서에 기증했다.
철거를 위해 딸을 잃은 어머니가 살인자의 집에 불을 붙일 때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4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