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간단하니까 한번쯤 읽어 보세요 ㅎㅎ)
파장별 자외선의 종류 :
100~280nm 자외선 C (UVC)280~315nm 자외선 B (UVB)315~400nm 자외선 A (UVA)
SPF (sun protection factor)자외선 B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
우리나라 사람의 기준으로 SPF 30의경우 자외선 B를 7~10시간정도 차단이 가능합니다.(인종에 따라서 시간이 다르죠)
하지만 실생활에서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실제로 7시간까지 지속되지는 않습니다.일단 SPF 수치가 높으면 좋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PA (Protection Factor/grade of UVA)자외선 차단 지수 등급
자외선 A에 대한 차단 효과를 표기한 것입니다.Persistent Pigment Darkening (PPD) 수치를 측정하되 수치를 직접 표기하지 않고 PFA를 근거로 한 분류 등급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등급은 + 부터 ++++까지 기재하며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큽니다. +(one Plus)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것에 비해 2배, ++ 는 4배 +++는 8배, ++++는 16배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을 시간적으로 비교하면 PA+는 보통2-4시간, PA++이면 4-8시간의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SPF 지수 해석과 마찬가지로 실제 사용량에서는 PA++의 제품이 PA+의 제품에 비해 반드시 2배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는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