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줌마가 자리에 앉아있다가 자기 아는 사람들 내리니까
인사한답시고 전철밖까지 나갔다가 다시 와선 다른 사람이 앉으려고 하니깐 정색을 하면서
"내 자리에요, 내 자리..." 하면서 다시 앉았던 걸 생각하면 저런 사람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