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이 뇌에 미치는영향은 전세계 뇌과학연구 학자들의 주요관심분야입니다.
우리나라의 몇몇프로그램들은 야동의 공격성과 폭력성이 야동을 보지않는 사람의 몇배다.
야동보는 사람은 잠정적 범죄자다 등등의 근거없이 추측성 보도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전세계의 저명한 뇌과학 연구자들이 오랜시간을 들여도 제대로 판명하지 못하고있는 분야가
바로 야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비교 대조군을 찾을수없기 때문입니다.
야동을 본적없는 성인 남자의 뇌를 찾아야하는데, 찾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에 그런 뇌는 존재하지않을것이다라고 낙담하며 인터뷰한 한 독일 연구자의 발언도 주목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연구가된것이 야동을 과도하게보면 뇌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 입니다.
그전에 야동을 보는 이유부터 알아봐야합니다.
호주의 연구진들이 재미난 실험을 했습니다.
22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자주보던 야동을 틀었을때의 뇌와, 전혀 새로운 야동을 틀었을때의 뇌를 비교한것입니다.
그래프상 바로 높게 치솟은 부분이 새로운 야동을 보여줬을때입니다.
호주연구진은 이것을 뇌에서 발기가 이뤄졌다.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동이 우리를 흥분시키고 발기시키는 이유는, 여자의 알1몸이 아니라 바로 새로움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것은 유전적 이유가 큰것으로, 건강한 성인남성은 새로운 여성을 찾아 교미를 통해 유전적 번식을 이루려는
유전자의 명령에 순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참 게놈프로젝트가 유명할때, 유전자는 하나의 데이터며, 인간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유전자의 명령에 따를 뿐이라는
발언이 주목받기도 했었습니다. 그 발언을한 박사는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직업이 정해진다고 해서 논란을 일으켰죠.
본문으로 돌아가 이것은 쿨리지효과라고하며,
암컷이 바뀔수록 성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얻는 효과라고 합니다.
"김태희와 결혼하고, 전원주와 바람핀다."
전세계 뇌과학연구자들 대부분은 세ㄱ스가 인간의 뇌발달에 긍정적영향을 미친다고 보고있습니다.
상대와의 교감, 체취, 촉감 등등의 오감이 모든 신경을 자극하여 뇌활동이 더 활발해지는 결과를 보이게됩니다.
그러나 야동은 세ㄱ스와 다릅니다. 야동이 섹ㄱ스와 다르듯, 야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또한 다릅니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생들은 뇌가 성장하는 사춘기에 야동시청은 더 치명적이며, 충동조절기관인 전두엽부분이
제대로 성장하지 않을수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막스플랑크인간개발연구소는 21-45세 성인 남성 64명을 대상으로 음란물 시청 습관을
조사했는데, 특이하게 뇌의 용량이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를 촬영하며 연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뇌 영역인 선조체에서 보상처리와 동기 행위가 관련된 영역이 음란물을 많이 시청하는 사람이
더욱 작으며 비활동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가 음란물을 많이 봐 타고난 뇌의 특성을 변화시키는 질병의 단계라고 결론내리기는 아직이르다고
덧붙이며, 음란물을 많이 보는 뇌가 선천적인지 여부도 이번 연구로는 밝혀낼수 없었다고 덧 붙였습니다.
그러나 음란물을 많이 보면 뇌의 선조체와 관련이 되어있는 행동과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역들의 기능이 저하되어
결국 뇌용량이 작아지는 결과를 보일수있으며, 이것은 뇌가 쪼그라드는 알콜중독자와 비슷한 반응입니다.
결론,
1. 야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제대로 파악할수없다. 비교할수있는 야동안본 뇌를 찾을수없기 때문이다.
2. 과도하게 야동을 많이 보면 뇌 선조체기능이 저하되며 이는 의사결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뇌용량이
작아지는 결과가 된다.
3. 그러나 이결과도 선천적으로 취약한 뇌의 형태에 기인한것인지, 음란물 과도한 시청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이 둘 모두에 의한것이지 확신할수는 없다.
4. 청소년기 아이들의 음란물 시청은 위험할수있다.
5. 세ㄱ스는 좋고 야동은 나쁘다. 안볼수있으면 안보는게 좋다.
6. 당신이 야동을 보는 이유는 알1몸때문이 아니라, 새로움때문이다.
7. 야동을 본다고 범죄자가 되는지는 알수없다.
8. 야동을 봐서 행동이 이상해질 가능성은 있다.
구글 the great porn experiment 영상을 한번보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