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애플(Apple)이 4월 1일로 창립 40주년을 맞게 된다. 1976년 애플 1이라는 최초의 PC를 발표한 이후 1996년 스티브 잡스의 애플 복귀, 1998년 디자인을 강조한 PC인 아이맥(iMac)을 내놓아 인기를 끌기 시작해 2001년 아이팟, 2007년 아이폰, 2010년 아이패드를 등장 시키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었던 애플은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타계 이후 혁신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31(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애플 박물관에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대형 초상화가 장식된 벽이 반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애플 박물관은 1976년~2012년까지 애플에서 출시된 제품을 모두 볼 수 있다.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가 개막된 3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에 사드 배치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1일 북한 평양의 한 인터넷 제공 사무실에 페이스북, 트위터 및 웹사이트 차단에 대한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북한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유튜브, 트위터, 한국 언론 사이트를 공식적으로 전면 차단했다.
프랑스 전역에서 노동법 개방 반대 총파업 시위가 열려 곳곳에서 시위자들과 경찰이 충돌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낭트에서 열린 시위 중 청소년들이 매트리스 뒤에서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시리아 팔미라 고대 유적지 복원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러시아 에르미타쥬 국립박물관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으로부터 약 10개월 만에 되찾은 팔미라의 고대 유적 가운데 70%가 파괴되었다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한 사진가가 지난 2014년 3월 14일에 촬영한 파괴되기 전의 개선문과 2015년 10월 이슬람국가(IS)가 폭파 파괴해 부서져 있는 현재(3월 31일)의 모습
인도 콜카타의 부라바자르 지역 기시리 공원 인근에서 건설 중이던 고가도로 붕괴 사고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진은 1일 사고 현장의 모습.
볼리비아를 방문중인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31일(현지시간) 코차밤바에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과 친선 축구 경기에 참여해 볼리비아 대통령 팀 선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 테러 발생한지 10일이 지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브뤼셀 그랑플라스의 시청 외벽이 '벨기에를 좋아해요'라는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발칸 국가들의 국경통제 이후 5만여명 이상의 난민들이 그리스에 발이 묶여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와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이의 임시 난민캠프 앞에 걸린 국경개방 요구 플래카드에 난 구멍 사이로 한 난민 소년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음식배달 온라인 업체 '푸도라(Foodora)' 주관으로 하루동안 이색장소에서 식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커플들이 암스테르담의 홍등가에서 저녁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준중형급 전기차 모델3를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간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테슬라 매장 앞에서 많은 고객들이 '테슬라 모델3' 예약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영국공군창설(1918년 4월 21일) 100주년을 앞두고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호스가든 퍼레이드으로 이송된 세계 1차대전 당시 전투기인 숍위스 스나이프 앞에 유니폼을 입은 한 공군 박물관 직원이 서 있다. 공군창설 100주년(2018년)을 앞두고 영국공군 박물관에서 3대의 전투기(세계 2차대전 당시 전투기인 스리트파이어,숍위스 스나이프,유로파이터 타이픈)이 이곳으로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
독일 뒤스부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31일(현지시간) 공작새가 화려한 날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중국 충칭 시에서 열린 서커스대회에서 스위스 곡예사 프레디 녹이 줄을 타고 있다.
팔레스타인 '땅의 날'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가자 지구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 아래로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기어나오고 있다.
벨기에 메헬렌 시 동물원에서 아시아계 새끼사자 세 마리가 어미 사자 옆에 나란히 줄지어 있다.
미 대선 주자로 출마한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경선 후보(왼쪽)가 위스콘신 주 매디슨 시에서 열린 선거 유세 행사 중 자신을 몸짱으로 표현한 합성사진을 보고 웃고 있다.
콜롬비아 바랑키야 시에서 열린 2018 월드컵 예선전에서 호랑이 분장을 한 축구 팬이 에콰도르를 상대로 경기 중인 캄보디아 팀을 응원하고 있다.
홍등가에서 식사라...남자는 밥이 안넘어갈거 같은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