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극장에선 ‘워크래프트’와 상관이 없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가렌 복장을 한 이용자가 상영관에 들어와 해당 캐릭터의 주 대사인 ‘데마시아’를 외치다 ‘워크래프트’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중국 극장 측은 더 이상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을 우려해 “영화관 내에서 ‘데마시아 만세’를 외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로 발생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영화관에서 아지노스를 들고 호드를 위하여
이노센스z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