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가위 눌렸는데
왠 처녀귀신이 숨막히게 목을 조르고 있더군요
이거 꿈인가? 하고 물었더니
꿈이래요 ㅎ
그래서 든 생각이...아...가슴!
가슴 만져도 되겠구나 싶어서
목조르는 귀신 가슴을 만졌어요
그런데...좀 작더라구요
아..작네 라고 했더니
귀신이 움찔하더니 뭔가 상심했는지
그냥 가더라구요
그리고 가위 풀려서 그냥 잤어요
다음번엔 좀 큰 귀신이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