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바디 앤 소울을 지배당하고 있다? 비아그라, 프로포폴 야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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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이 “야동까지 나와 버렸잖아요. 비아그라가 나오고 뭐 프로포폴 나오고 그렇지 않습니까?”라고 말하자 “그렇게까지 말해도 괜찮겠느냐”는 진행자의 걱정까지 나왔다.
정두언 전 의원은 “그러니깐 저기 뭐 미국대사관 표현으로는 바디 엔 소울을 지배당하고 있다. 이렇게 표현했는데 참 적절한 표현인 것 같고요. 어떤 한편으로는 이제 사교적인 그런 관계고 한편으로는 재정적으로 묶여 있다”는 이야기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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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정두언, “박 대통령 재산 대리관리 한 최씨 일가, 사실상 대통령과 일심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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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제가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되서, 전화를 끊기 전에 한 가지만 여쭤봐야 되겠습니다. 어떤 인터뷰에서 갑자기 야동이 나와야 되겠습니까, 라는 답변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아시죠? 뭘 알고 하고 얘기신가요, 아니면...
정두언 : 하도 저한테 얘기를 해라, 잘 알고 있지 않느냐. 아니 이 정도면 충분하지 뭐가 더 필요하느냐. 야동까지 나와야 되느냐 이야기 한 거죠.
김어준 : 비유적으로 말씀하신 거죠. 근거가 있으셨던 건 아니죠?
정두언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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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진우 “비아그라 이어, 섹스 동영상·마약 나올 것” 충격 폭로
기사입력 2016-11-29 07:18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65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1&seq_800=1018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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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판단은 알아서들...
박근혜게이트는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