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서 전하는 한류 실상

작년 한국 회사가 한국 컨텐츠라고 싸이 대려다 어마어마하게 대형 콘서트 열겠다고 광고 까지 다함...예매율..... 안습을 넘어... 존폐에 갈림길에 서서 공연 취소...

JYJ 팬덤을 믿고 콘서트 강행... 예매율 저조하지만 호치민에 한인을 믿고 강행...현장에서 반의 반값의 표 팔고 비싼 돈주고 표산 팬들 멘붕....
심지어. 공연장이 허하다고 공연중에 표안받고 그냥 밀어 넣음...어째 저째 손실은 크지 않지만 팬들은 떠나감..

콘서트로 시작해 팬미팅도 아닌 콘서트도 아닌...
팬들도 떠나고... 회사도 망하고....

이달에 있었던 기업 주관하는 콘서트...
음...대부분 한국 교민도. 원더걸스가 왔다간걸 모름...
어떤 사람들은 한국가수 표값이 비싸서 베트남 사람들이 못간다고 하는데...
저거보다 두배 비싼 EDM 콘서트 조기 매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