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천 개운사 법당에 난입해 불상을 훼손한 개신교인을 대신해 사과하고 불상 재건립 비용을
모금한 신학대 교수가 파면됐다.
서울기독대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학과 손원영 교수의 파면을 최종 가결했다. 손교수가 우상숭배
를 했다는 것이 파문의 이유였다.
http://www.vop.co.kr/A000011248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