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전 서울 도심 대로변에서 40대 중국동포가 양손에 칼을 들고 난동을 피웠습니다.
46살 이모씨가 양손에 흉기를 든 채 경찰을 쫒아가며 마구 휘두릅니다. 경찰이 긴 막대기로
대응하지만, 이번엔 발차기로 응수합니다.
도로 한가운데를 200미터 가량 활보하며 15분 동안 쫒고 쫒기는 대치상황이 이어졌고 경찰
이 테이저건을 쏘고 나서야 이씨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98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