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략시뮬레이션 임진록을 모티브로 만든 거상

각 나라별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 있었지만

거래를 통해 교환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제가 했을 때는 고급 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유저도 스킬을 사용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현재 조용조용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이 더군요.

B사가 만든 MMORPG 와우...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등장 하던 영웅들이 고스란히 나오고 호드 vs 얼라이언스의 세력전이 특징 입니다.

MMORPG를 만드는 사람들은 MMORPG 장르의 교과서라고 말할 정도로 칭송 받고 있는 게임이고

뭐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임입니다.

파이널판타지 역시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명성이 높았고

온라인으로도 출시가 되었는데 운영 중간에 잡음이 생겼지만

이번에 3.3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과 같이 그래도 아직 많은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모든 온라인 게임들이 무료화를 선언하고 있는 와중에 아직 정액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게임 내에 아이템 과금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오르카나? 아르카나 시스템을 가지고 와서 이상한 게임을 만든...

창세기전..ㅠㅠ 패키지 때는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게 했는데

뫼비우스 우주라는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어떻게든 창세기전 캐릭터들 다 만나게 하려는 것에만 메달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패.증 모으려고 세계 일주 엄청 하면서 밤새웠던 기억이 있는 게임..

옛날 게임 치고 자유도도 높았고 하고 싶은 건 바다에서 다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온라인으로

나온 대항해시대는 다소 적응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온라인인데 해야 될 건 많고 사람들은 빠르게 육성하는 거에 대한 조바심이었을까요..??

패키지 게임 할 때 처럼 여유를 즐길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