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5~7일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것과 관련해 중국 옌볜대학교
남북한 연구소 소장 진창이 교수는 관영언론에 "사드 문제로 한중 양국 국민정서가 악화된 상황
에서 어업분쟁으로 상호 악감정을 자극해서는 안된다. 특히 어업자원에 한계가있는 상황에서는
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서로 피해야 한다. 한국은 과도한 대응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