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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맘충이 홍콩에서 또 한건함.

똥꼬에낀김치 작성일 17.06.30 0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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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앞좌석 등받이 위쪽으로 발을 올려놓고 자는 한 ‘진상’ 한국인 여성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홍콩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28일 홍콩의 일간지 빈과일보(?果日報)는 이 한국인 여성이 어린 두 딸과 함께 지난 23일 홍콩에서 출발한 저가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를 탔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 이 여성의 사진을 올린 앞좌석 승객은 자신의 뒷줄 창가 쪽 좌석에 앉은 이 여성은 자리가 비좁은지, 계속 두 발을 움직이며 자신의 좌석을 뒤에서 발로 찼다고 한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제자리에 앉은 것인지 확인하려는 듯,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신발과 양말을 벗고는 맨발을 앞좌석 등받이 위쪽으로 올렸다.

 

결국 승무원이 이 여성의 앞좌석에 앉은 자신에게 “발 냄새가 심해 여행 내내 힘들 수도 있을 것”이라며 자리를 옮길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여성과 두 딸이 내 여행을 다 망쳐 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9/2017062901493.html?rsMobile=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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