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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안궁 이겠지만 옛날 리니지 이야기

javas 작성일 17.09.12 22:50:38
댓글 41조회 7,804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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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리니지 오픈테스트 때 이야기인데

초기 리니지는 엄청난 랙의 게임이였지

1.그래서 물약을 먹으면 이펙트도 없었지

2.오크소환막대가 있었는데 아이템확인 주문서 바르면
소원막데로 바뀌는데 이게 소원막대 누르고 아이템명치면
그 아이템이 생성되서 인벤에 들어왔지 나도 그거 2개 받았는데
1개당 3개 아이템 생성이 가능 했지 그때 내가 생성했던게
보호망토 한손사울아비장검 반사방패 등등이였지

3. 싸울아비 장검은 한손과 양손이 있었는데 이게 아이템명이 같아서
착용해봐야 한손인지 양손인지 구별이 가능했고 당시 최고의
템이 한싸였지 방어구 최고 템 장착하면 ac가 -5까지 떨어졌지

4. 경비병도 상대적인거겠지만 나한테는 약해서 누가 경비옆에서 약올리면
경비 죽이고 죽일정도였지

5. 당시 최고 그래픽에 외국유저도 많이 접속했지 하지만 한국인의
무한 pk에 결국 유저수는 급감했고 대안으로 소문이였지만 외국
아이피로 접속하면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소문이 있었음

6. 캐릭터는 한개만 생성이 가능하고 능력치나 직업이 마음에 안들면
캐릭을 삭제 하고 다시 생성해야하는데 가끔 유니크한 능력치가
생성됨

7. 레벨 20 키우기가 힘듬 오픈베타 끝무리 전에 거의 만랩

8. 젤고머(방어구 마법 주문서) 데이안 푸엘스 (무기마법주문서)
존재를 몰라 해당 아이템이 발라진 아이템을 획득시 버그템이라고
불럿고 나는 +20사슬갑옷을 장비함

8. 오픈베타후 아이디 능력치만 유지하고 모두 초기화

9. 오픈베타후 3일간 마을에 오크가 드글드글 하고 선공임
문 살짝열고 오크 한마리식 처리하며 랩업함

10.운영자는 장로모습을 한 admin 아이디를 사용했는데 오픈베타때
마을에 오크가 많아 오크한테 맞아 죽는 모습을 보고 게임을 접고
공부함

그렇게 나는 열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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