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는 한국의 6배지만, 경작지 규모는 한국의 100배다
깨알같은 격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서부의 사막색으로 보이는 건조한 지역에도 경작지가 수두룩하다.
이쪽은 특이하게 원형으로 된 밭이 많은데,
때되면 빙글빙글 돌면서 물뿌려주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해놔서 그렇다.
건조한 곳은 대체로 저렇게 만들어 놓는다.
원의 지름은 보통 0.5마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