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제작해 보았습니다.

베이스는 마시넨크리거의 글레디에이터 와 아파치 헬리콥터 입니다.

올해 프라 도색 시작하면서 개수에 재미가 붙어서 

재활용품 (플라스틱) 쓰레기 나오면 버리지 않고 

잘 씻어서 보관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모아둔 쓰레기(?) 한번 정리도 할겸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모아두었던 라이타가 집에 많이 있네요

조색병 남는게 있어서 메인 부스터로 만들어 주엇습니다.

킷이 크다보니 붓도색이 힘드네요 

서페이서 올라가니 색정리가 되어 보이네요

컨셉이 모비딕 이니 흰색을 베이스 컬러로 칠해 줍니다. 

포인트 무늬 그려주면서 자잘한 데칼 작업도 함께 해줍니다. 

아래쪽 고래 그림은 엠블럼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안 어울려서 빼기로 했습니다. 

웨더링 작업 

이때가 제일 신나네요 

킷에 이야기를 만들어 주는 느낌이라 

본체는 완성 햇습니다.

나중에 베이스도 만들어줄 예정이라,

요렇게 생긴 피규어 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른 피규어 얼굴을 깍아서 새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눈이 마음에 들게 칠해졌네요.

 피규어에도 데칼 작업하고 완료했습니다.

여기까지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베이스 완성되면 완성 사진 찍어서 다시 오겠습니다.

요즘 많이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 

제활용품 쓰레기로 프라 만들기! 무에서 유를 창조하네 ㅋㅋ

하지만, 여자친구는 언제 만드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