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여자"…바티칸서 나체로 예수상 훔치려던 페미니스트 체포
그는 “신은 여자”라고 외치면서 예수 조각상을 훔치려했다. 그의 등에도 검정색으로 ‘신은 여자’라는 동일한 구호가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장에 있던 바티칸 경찰에 체포됐다.
페멘’은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여성은 과격한 활동가인 알리사 비노그라도바”라며 “그의 임무는 ‘항의’이며 무기는 ‘가슴’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페멘은 가부장제에 대한 전면 승리를 목표로 내걸고 우크라이나에서 창립된 단체다. 지난 2014년에도 이 단체 소속 활동가가 바티칸 아기 예수 동상을 훔치려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페미가 제대로된 곳이 한군데도 없다는것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3999214&sid1=001
페멘 단체는 상반신 나체로 시위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