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너무 급작스럽게 결정해서 막무가내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예전 어디선가 남북 단일팀에 대한걸 들은 것도 같아 찾아보니 작년 7월에 기사가 난게 있었네요. 

남북 단일팀을 추친하기로 계획한 것은 적어도 북한의 동계 올림픽 참가 이후로 갑작스럽게 나온 안은 아닌 듯 합니다. 

지금부터는 순전히 제 추측일 뿐인데요.

북한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서,남북 단일팀에 관한 추친은 그 전부터 있어왔고, 

아마 대표팀도 알고는 있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본인들이 들은 바가 없었더라도 저렇게 기사가 떴으면 자체적으로라도 어떻게 된거냐며

빙상연맨에 문의를 했었겠죠.  

23인 앤트리에서 탈락한 '이민지' 선수가 그 동안 불이익을 당할 까봐 

이야기 하지 못했었다라는 sns글을 토대로 봤을 때, 

그 전부터들 알고 있었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문재인 정부에서는 진작부터 추진하고 있었지만 북한의 동계 올림픽 참가가 불투명했기에 추진하지 않다가 

얼마 전 북한이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결정났기에 동결되었던 남북단일팀을 추진하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그 전부터 쭉 북한에게 남북단일팀을 제안하면서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도록 권유했을지도 모르죠. 

다만 북한의 동계 올림픽 참가결정이 늦어진 만큼 단일팀에 대한 생각이 없다가 갑작스레 단일팀이 되어버리니 23명 앤트리는 변함이 없더라도 국가대표선수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펙트는 남북 단일팀에 대한 계획이 올해들어 갑자기 계획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안타까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다라고 

지금 정부를 비난하는 분들이 많아 깔 때는 까더라도 펙트는 알고 까자라는 생각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