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공지영이 트위터로 연대 재학 시절 마광수 교수가 자신을 보더니 뻔뻔하다고 하며 "넌 그렇게 네 얼굴에 대해서 오만하냐? 여자는 그저 야해야지."라 했다고 주장함.그러자 마광수 교수는 이를 부인하며 '내가 명색이 공지영 스승인데 너무하네, 생사람 잡지 말라.'고 반박했고 아예 '더럽게 글 못 쓰는 주제에 교묘한 교훈주의로 대중을 현혹하려는 작가'라고 맹비난함.위짤은 분을 못 이긴 마광수 교수가 자기 홈페이지에 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