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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05.16 1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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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영국 윈저성에서 열릴 해리 왕자와 마클의 결혼식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윈저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는 왕실팬들이 인도에 침낭을 깔고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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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6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고위급회담을 돌연 무기연기한다고 일방통보한 가운데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 부근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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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주말부터 미국의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폭우가 지나가고 붉은 해가 지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 상공에 먹구름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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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15일(현지시간)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발생한 팔레스타인 유혈사태 관련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린 가운데 대니 다논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아래) 리야드 만수르 팔레스타인 대사(위)의 발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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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혐의로 투옥 중이던 야당 지도자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16일(현지시간) 사면 석방된 가운데,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부인이자 신정부의 부총리인 아지자 이스마일 인민정의당(PKR) 총재의 머리에 입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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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 후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E-3(영국, 프랑스, 독일) 외무장관+이란 외무장관이 위기에 처한 이란 핵합의에 대한 논의를 위해 회동한 가운데 페데리카 모게리니(왼쪽부터)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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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열린 제 37회 연례 국립경찰관 추도식에 참석해 지난 2017년 7월 '묻지마 총격'으로 사망한 뉴욕경찰청 소속 미오소티스 파밀리아 경찰의 어머니인 아드리아나 발로이의 손을 꼭 잡고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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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16일(현지시간) 수요일반 알현이 열린 가운데 연설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망토가 바람에 휘날려 얼굴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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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주와 크림반도 케르치를 잇는 다리 '크림교' 1차 개통식에 참석해 트럭을 직접 몰고 다리를 건넌 후 근로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크림교는 길이 19km의 길이로 러시아는 물론 유럽에서 가장 긴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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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업체인 켈로그가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철수한다고 밝힌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마라카이에 있는 켈로그 공장 앞에 모인 켈로그 직원들 뒤 철조망 앞에 켈로그 마스코트인 토니 타이거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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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13만 파운드(약 1억9000만 원)에 낙찰됐던 작가미상의 초상화가 렘브란트의 작품으로 확인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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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15일(현지시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스요나스 수오타모(츄바카), 댄디 뉴튼, 우디 해럴슨, 에밀리아 클라크 등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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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왼쪽)와 토니 가른이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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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스라엘 미국 대사관 이전에 대한 항의에 이어 '대재앙의 날(Nakba)'을 맞아 가자지구에서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의료진들이 최루가스를 흡입한 팔레스타인 아이를 치료하고 있다. 이번 시위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57명이 숨지고 2천 7백여 명이 다쳤다. 지난 2014년 가자지구 국경 전쟁 이후로 사상자를 가장 많이 낸 최악을 날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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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부 칸푸르의 갠지스강으로 유입된 가죽 무두질 공장의 오염된 물이 배수지에 고여 있다.  소년이 그 위를 힘차게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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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파이네 아쿨레오 석호가 오랜 가뭄으로 말라버린 가운데 갈라진 땅 위에 소가 보인다. 칠레 연안에서 몇 년간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과 경제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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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0년대 후반 NASA 갈릴레오 탐사선이 관측한 이미지로 만든 목성 위성인 유로파의 모습. 과학자들이 수십 년 전 자료를 분석해 목성 위성인 유로파가 물기둥을 내뿜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고통 받고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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