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51)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와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를 부인했다.
9일 강용석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강용석은 "변호사로서 소 취하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무리하게 소송 취하서를 낸다고 해서 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공모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사실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며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다.
강용석은 "석 달 가까이 구금 생활을 하며 사회와 국민에 심려를 끼치고 이런 자리에 온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한다"고 말햇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3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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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랑 비슷한 이야기로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