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공무원들이 인구 10만명 붕괴 충격으로 검정 넥타이를 매고 출근했다. 여직원들은 검은색 또는 감색 계통의 복장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21일 상주시에 따르면 인구수는 지난달 말 10만38명으로 겨우 10만명 선을 유지했지만 지난 8일 9만9986명으로 처음 10만명 선이 무너졌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지난 20일 전 직원들에게 "21일 출근 때 검은색 넥타이와 검은색 옷을 입고 출근하라"고 통보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86392
상주라서 상복입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