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휴직을 했던 산드라
상태가 호전되고 복직을 앞둔 그녀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옵니다.
사내투표에서 동료들이 그녀와 일하는대신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는것
하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가 있었고
사장은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았기 떄문에
사장을 만나러 갑니다.
그렇게 해서 월요일 재투표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 포기하고 싶은 산드라
남편의 위로 끝에 동료들을 직접 찾아가
설득을 하기로 결심한 산드라
설득은 해보지만 보너스를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 말은 어렵기만 합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동료들,
그녀는 복직에 성공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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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영화
영화보단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
제목은 내일을 위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