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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중 몇 안되는 사람만 할 수 있는손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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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을 떼면서 "아빠 없어도 살 수는 있어"
새끼손가락을 떼면서 "애인이 없어도 살 수는 있어"
약지는 친구지. "친구가 없으면 못살아"
어릴때 했던말.
나이 36이나 먹고 이거 하고 앉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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