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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마음껏 하도록 허용해야" 노르웨이 보건장관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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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신임 보건장관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흡연과 음주, 붉은색 육류 섭취등을
사람들이 원하는만큼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흡연이 좋지는 않지만 성인은 스스로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해 큰 반발을불러 일으키고 있다.노르웨이 암학회는 보건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공중보건에 큰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46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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