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박종철 열사의 유골을 뿌리는 박종철의 아버지와 형
유족들을 감시하고 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는 경찰
강물에 떠내려가지 않고 얼음 위에 내려앉은 유골
"철아..."
"와 못가고 있노...
내새끼 와 못가노..."
"잘 가그라..잘 가..."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박종철의 형과 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