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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사태 최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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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소식을 듣고
근20년이 되었음에도 아직도 자신의 작품이
사랑받고 있음에 기뻐하는 원작자 타네무라 아리나
26억에 눈이 돌아가
저작권 쌩까고 챙기려간 한국판 성우
엄한 사람 혐한몰이 들어가는 이용신 추종자들
펀딩으로 한국에서 하도 많이 문의 받아서 결국 입장 표명 하심
왠 미친 일가덕에 원작자인 타네무라 아리나상 포함 피해 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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