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의 문제가 추가 연장을 고려 안하고 설계함 

거기에 민간투자 건설자본 이여서 최고의 효율로 뽑아 먹어야 했고 + 운영사가 운영수입 적자에 허덕여 차량 추가 투입을 못했음

그러나 몇년 전 민간에서 서울시가 강제로 운영권을 가지고 옴

근데 더 문젠 역사 건설 당시부터 8량 플렛폼을 만듬 (현재 8호선 일부 구간도 8량 홈임 -> 8호선도 추가 연장 이야기가 솔솔) 

문젠 서울시가 가지고 온다해도 하루아침에 재개발 급으로 증차가 안댐 

통상 지하철 증량 및 증차를 하려면 국내 2개 철도 차량 제작사 로템 다윈이 입찰을 하고 열차 제작 후 실제 투입까지 진짜 빨라도 2-3년임 

최근 급행마져 8량으로 증차가 되었으나 오히려 급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선호도에 의해 혼잡도 증가행 

저 문제가 그럴수 밖에 없는게 김포에서 오는 노선이 광역 급행 버스 하나 9호선 하나라서 더 심함 

역사도 8량 플렛폼으로 만들었고 3단계 종합운동장 -> 보훈병원까지 추가 연장 생각을 안했음 아니 설계당시에 없었음 

거기다 민간투자 건설자본에 운영적자까지 겹치면서 그냥 짬에 짬을 더 얺는 진정한 짬통노선이 되어버림 

그냥 총채적 난국 

서울에서 지하철 노선 중 유일하게 흑자가 나는 노선은 2호선 하나임 

나머진 거진다 적자거나 적자는 겨우 면하는 수준 

결론 

9호선은 급행을 아예 완행으로 몰빵하던가 

아예 8량을 10량으로 편성을 해야하나 승강장 대개조 공사가 따라야 함 + 추가 차량 발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