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0309235983523&NMBA
#경기도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재중동포(조선족) A씨는 지난달 중국 내에서 신종코로나 대비용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다는 가족의 연락을 받았다. 이에 KF94마스크 300장을 구입해 우체국에서 국제배송을 했으나 가족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이틀 뒤 중국 지방정부에서 "국가 비상사태에 우한지역 마스크 공급이 부족해 그쪽으로 보낸다. 기부해줘서 감사하다"는 문자를 A씨의 가족에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