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바퀴전까지 2등(1등은 중국)
기적의 추월로 1등
쿠바전 9회 3대 2로 이기는 상황
근데 1사만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증대현 슨슈의 싱카볼이 병살을 만듬
빠따 올림픽 최초 금메달
시원한 뒤돌려차기로 올림픽 금메달 + 국회의원까지 프리패스!
하지만...
당시 마라톤 코스에 34km이후 구간에 포함된 몬주익 언덕은 97m의 고도가 있어
손꼽히는 난코스였음
일본 선수와 치열한 1,2위 싸움을 하다가.....
한국 국적으로는 최초
앞으로 다시 없을 것 같은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에페 결승 9대 13에서 나온 "할 수 있다"
10대 14까지 몰린 상황에서 한 점 추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