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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방원 작성일 20.03.08 15: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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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승려처럼 사는 중국인 한족 친구도 최근 자신의 위챗 타임라인에 이런 글을 올렸다. “입만 열면 민주주의 찬양하던 자들이여, 그 터진 입 이제 닥칠 때가 되지 않았나.” 그가 올린 글은 특정 국가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읽어도 ‘한국’을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 관방 언론들도 이와 비슷한 요지로 대놓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와의 전투 중, 중국 정치체제와 제도의 우수성이 돋보였고 (방역에) 아주 큰 역할을 했다. 로스앤젤레스 인구의 3배이며 런던 면적의 약 4배에 이르는, 인구 1100만의 도시 우한을 전격 봉쇄한 것은 가장 대표적인 일이다.”(<중국경제망> 보도 내용 중)

 

“한국에서 대통령은 고위험군 직업에 속한다. 한국은 종교의 자유, 집회의 자유가 보장된 체제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린 신천지라는 종교를 봐라. 한국 사회의 각종 모순이 결집해 있다. 한국인들은 지금 자유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중국은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베껴 쓸 가치가 있는 답안지’가 많은 국가다.”(네티즌 ‘웨이스니’ 글 중) 

 

https://news.v.daum.net/v/20200308111006569

 

 

 

 

 

 

 

 

짱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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