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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착취물을 만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이 검찰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법정에 나오진 않았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453/NB11950453.html
그래 전자발찌 말고 니는 이거 차면 되겠다
딱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