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던 20대 여성 승객이 택시기사가 파출소에 신고 간 사이 택시를 몰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22일 무면허 음주운전, 절도 등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1일 오전 2시4분께 부산 사상구 덕포파출소 앞에서 택시기사 B씨(40대)와 말다툼을 벌여 기사가 파출소에 신고하러 간 사이 뒷자석에서 넘어와 택시를 몰고 달아났다.
A씨는 음주 뿐만 아니라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신하게 미틴 뇬들이 심심하면 튀어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