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만화인 오렌지로드
주인공인 [아유카와 마도카]-[번역판 이름: 다미]
작가인 [마즈모토이즈미] 2020년 10월 6일 사망.
오렌지로드 완결이후 후속작품을 제대로 내지 못함.
후속작품 준비중에 [뇌척수액감소증]이라는 병에 걸려서 계속 투병 생활하던중 얼마전 사망함.
오렌지 로드를 연재하면서 그가 만들어 낸 캐릭터는 점프 역사상 매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지만,
그녀의 압도적인 인기는 훗날 작가의 건강 문제까지 겹쳐 작가의 역랑 부족, 후속작에 상당히 발목잡는 원인이 되는 등 양날의 검이 되어버림.
한편으로는 80년대 그린 만화의 저작권료로 투병생활햇다고 하니...
일본의 저작권료시스템이 조금 부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