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이 기억하는 미륵사지 석탑은…
일제시대에 콘크리트로 보수 작업해서 이렇게 생긴걸로 기억하는데 얼마전 새롭게 보수 작업이 끝나고 주변도 정리되어
이렇게 정비되어 있음…
백제시대 석탑이라 우리나라 석탑중 가장 오래된 석탑이라고 하며 일제시절 무너진 석탑을 보고도 중요도 높은 등급을 매겼다던데 석탑내부의 사리함 노리고 파괴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인듯
석탑 보수 공사하다 발견한 사리함의 내용으로 보면 우리가 알던 서동요가 거짓일수도 있다는게 알려졌다는데…
진실은 그때 살았던게 아니고 기록하는자가 빼놓을수 있으니…
우리는 문화유산을 광기에 휩싸여 파괴하지 말고 잘 보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