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실에서 911 신고전화 업무 일을 하던 켈린 스파도니는 은행이 실수로 자신의
계좌에 120만 달러를 송금한 사실을 알게됐다.
은행 측은 바로 그 돈을 회수하려 했으나 그녀는 이를 거절하고 계좌에 들어온 돈을
다른 계좌로 전부 옮겼다.
그녀는 이 돈으로 집을 사고, 2021년형 최신 현대 제네시스 자동차를 구입했다.
결국 그녀는 직장에서 해고되고 경찰에 체포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413065307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