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왜 연락했냐
엄마 : 그냥 생각나서
아들 : (성인이 될때까지 고생한 것에 대한 울분을 털어놓음)
엄마 : 네게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연을 끊자.
아들 :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구나..) 알겠다.